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김원희 곱단이 아이없는이유
    고래이야기 2019. 9. 14. 17:13

    배우 김원희가 14년간 딸처럼 살아온 반려견 곱단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냐고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고, 며칠전에 편안하게 예쁜모습으로 곱단이가 떠났다고 알렸죠.

     


    지난달에 14년을 우리 부부의 딸로 살아온 반려견이 암에 걸렸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대형견에 워낙 노령이라 회복이 될까 싶다며 하루종일 울었다고 고백을 한바 있죠. 10년이 넘게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 살았기 때문에 애정이 가득하더라고요.

     


    사실 김원희는 아직 자녀가 없는걸로도 많이 알리져 있는데요. 아이없는이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바 있습니다. 과거 조카면 족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이유를 설명을 한바 있죠.

     


    결혼을 한지 14년에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면서 아이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집안을 보면 1남4녀로 독방을 써본적이 없었고 조카들이 많아 아이에 대한 조급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딩크족이나 그런건 아니지만 이제는 2세계획에 대한건 조금 늦은시기라서 아직까지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딸 아이처럼 키우던 반려견이 떠나 슬플거 같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