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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설립고래이야기 2019. 9. 18. 17:20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지면서 라치몬트 산후조리원 위치나 그에 배경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의혹 내용을 보면 부산지법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LA 할인타운에서 원정출산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서인데요. 국적도 미국 시민권자를 가지게 있는게 아니냐며 의혹 해명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 대표는 자신의 아들 국적에 대해 한국이 맞고 원정출산이 아니라고 밝히게 되는데요. 병원에서 출생증명서까지 떼어줘야하냐며 대응할 가치를 못느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죠.
라치몬트 산후조리원은 한인타운에 위치한 고급형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설립연도는 2000년으로 원정출산 전문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 산모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에서 출산을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한 카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격이 하루에 30만원정도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한편 아들의 출산은 부산에서 이뤄졌으며 예일대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