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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원우 특감반원 사망이유 서초경찰서 압수수색
    고래이야기 2019. 12. 2. 18:10

    청와대 백원우 특감반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이 이번에 부검이 이뤄졌는데, 사망이유가 범죄 관련성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에 엄청난 논란이 되면서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사건의 중요 참고인으로 꼽힌바 있습니다.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상황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검 결과 특이한 외상이 보이지않는다는 1차 소견이 나왔는데요. 국과수를 통해 이뤄졌고, cctv, 유족 진술을 통해 범죄 관련성이 없어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3시10분쯤 서울 서초동 한 지인 법무사 사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이 된바 있습니다. 사실 자필로 작성한 유서로 발견되는 메모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총장님께 최종하다는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리 첩보를 받아 청와대에서 경찰이 수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6·13 지방선거에 부당하게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었습니다.



    검찰이 수사를 한 이유는 백원우 전 비서관 밑에서 일했던 A씨를 상대로 이런 의혹을 조사하려던 과정에서 이런일이 벌어진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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