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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병 뇌동맥류 병명고래이야기 2019. 11. 29. 19:56
배우 정일우가 27살에 병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배우 정일우 프로필
나이 1987년생 올해 32세
키 184cm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 정해훈, 어머니 심연옥
학력 한양대학교
당시 받은 병명은 뇌동맥류로 추정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 예능에 출연해 과거 우울증이 왔던것에 대해 고백을 한바 있습니다.
병 판정을 받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달이 넘게 집밖으로 나가지 못했는데, 하고 싶은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버텨냈다고 합니다.
사실 군대를 갈때도 뇌동맥류로 인해 군대면제를 받을수있는 이유를 댈수있었지만 공익으로 대체복무를 하면서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병의 증상을 보면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르는 혈관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을해서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진거 같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