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개종 남편 종교

비디오스타에 간미연이 출연해 예비신랑 황바울과의 첫만남과 종교를 개종한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특히 스튜디오에 황바울이 깜짝 등장해 프로포즈를 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결혼식 날짜는 11월 9일로 자신은 얼굴을 안보는줄 알았는데, 보고있었다며 이상형이 웃는게 이쁜사람이라고 이야기했죠.

현재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올라 역으로 출연중이라고 하는데, 어린이들에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사람들은 아무도 못알아봤는데 자신의 조카만 남자친구를 알아봤다고 하더라고요.

두사람의 첫만남은 연극을 할때 알게 됐다고 하는데요. 집에 데려다주는길에 뽀뽀를하면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남편 황바울을 위해 개종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사실 신앙이 뚜렷하게 있는건 아니었지만 어머니가 절에 바니셔서 불교라고 했었다고 하네요.

남편 황바울의 종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만난지 2년째에 이로인해 크게 싸웠는데, 교회만 가주면 뭐든 다하겠다는 말에 개종까지 하게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