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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kbs 여기사 논란 알릴레오고래이야기 2019. 10. 16. 19:37
유시민 이사장의 유튜브 알릴레오에 출연한 개그맨 황현희가 kbs 법조팀 사건의 재구성의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중에 말한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이날 kbs 기자 A씨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이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수사관련 내용들을 술술 흘렸다고 말을 하게 되는데요. 국정농단부터 취재를 하다보니 검찰과의 관계가 넓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알릴레오 측은 해당영상에서 성희롱 발언 부분을 삭제하고 영상을 다시 업로드하게 되는데요. 황현희는 좋아한다는것은 그냥 좋아한다는 것이냐는 말을 하게 됐습니다.
함께 있던 유시민 이사장은 이 내용이 성희롱 발언으로 받아들여질수가 있다고 사과를 하게 되는데요. 사석에서 많이 하던 내용이라며 같이 있던 기자도 사과를 했습니다.
다음날 논란이 불거지면서 진행자로써 생방송 출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제지했어야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며 유시민 이사장은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