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이유 사과 이유 앨범
    고래이야기 2019. 10. 21. 18:06

    가수 아이유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를 연기한다고 직접 사과를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11월 1일에 공개 예정이었지만 조금뒤로 연기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절친 설리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마음을 추스리기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저 개인에게 시간이 약간 필요한것같다고 털어놓게 되는데, 앨범의 프로듀소러써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써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게 되는데요. 오랫동안 기다려준만큼 실망하지 않을 공연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겠다고 했죠.



    아이유 설리는 sbs 인기가요 mc를 맡게 되면서 친해졌었다고 합니다. 특히 과거 자작곡 복숭아를 통해 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이번에 호텔 델루나 역시 특별출연을 직접 성사시켰을만큼 애정을 보여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절친이 떠났다는건 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거 같더라고요.



    이번에 아이유는 설리의 빈소를 3일내내 지켜왔다는 이야기도 들려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앨범은 연기됐지만 단독 공연을 개최가 된다고 하네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