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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블랙리스트 검사 검찰
    고래이야기 2019. 10. 15. 18:02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범무부에서 검찰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하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2월에 폐지됐던 집중관리대상 검사 선정을 언급하면서 이를 주장하게 되는데요. 2012년에 제정이 되서 지난 2월에 폐지가 된바 있습니다. 



    평소 행실이나 직무상의 명령을 이유없이 거부하는자나 동료 검사나 직원과 마찰을 일으키는 등의 사유로 관리대상자로 지정해 대검찰청에서 감찰하도록 규정을 한바 있죠. 이 문제로 인해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거죠.



    이 명단 리스트는 검찰국장이 매년 정해서 대검에 보낸다고 하는건데요. 이철희 의원은 이 명단을 직접 확인을 해야한다고 본다며 진짜 문제가 있는사람인지에 대해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죠.



    이에 대해 한동훈 부장이 실질적으로 작성을 했다고 주장을 했는데, 당시 법무부 검찰국에서 근무를 했지만 해당 예규실무를 담당한적이 없다고 부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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