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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현 음주운전 술광고논란 이유
    고래이야기 2019. 10. 10. 14:32

    최근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김준현이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다시 화제가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개그맨 김준현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80년생으로 올해 38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 춘천으로 집안을 보면 아버지가 김상근 씨로 알려져있죠. 원래 방송pd로 일을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오비맥주 카스는 김준현과 에이핑크 손나은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2010년에 음주운전으로 인해 보행자의 발등을 치는 사고가 일어난바 있는데요. 왼쪽 발등뼈가 골절되서 3~4주정도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고 알려져있죠.



    지난 8월에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카스 신규광고 기자간담회가 열린바 있습니다. 당시 김준현은 그자리에서 모델로 발탁된 기쁨을 전한바 있죠.



    사실 음주운전을 한 연예인이 주류광고 모델로 발탁된건 처음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까지 큰 파장이 될줄은 예상하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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