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컴백 가인 나르샤 제아 미료

브아걸 멤버가 4년만에 완전체로 컴백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37세가 됐다고 하더라고요.

28일 오후 서울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브아걸 새 음반 음악감상회가 열린바 있는데, 가인은 나 때문에 공백이 길어졌다며 내게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나르샤는 가인이 3년을 까먹었따며 우리는 나이만 먹었다고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예전에는 막내인 가인 때문에 평균을 많이 내려줬지만 이제는 있어도 안내려간다고 하더라고요.

앞서 가인은 2017년 폐렴과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와 불면증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은바 있고 그뒤로 활동중단을 한바 있습니다.

원래 브아걸 음반은 2년주기로 했는데, 4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긴바 있습니다. 이번에 앨범은 리메이크 음반 리바이브’(re_vive)라고 합니다.

타이틀곡은 2개로 내가 날 버린 이유와 원더우먼이라고 하는데, 조영철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윤상이 사운드를 디렉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