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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중 교통사고 블랙박스 유가족
    고래이야기 2019. 10. 26. 16:29

    이번에 정원중이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 유가족을 만나게 되면서 유족들을 향한 악플을 멈춰달라고 간곡히 호소를 했습니다.



    교통사고 원인 및 내용을 보면 지난 22일 오후 7시32분에 양평의 한 마트앞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중에 오토바이와 충돌을 하게 된건데요. 이 사고에서 배달업체 직원이던 A씨가 헬기이송과정에서 심정지로 사망을 한 사건입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 등에 해당되는 사고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이유는 도로의 구조적인 문제가 가장 컸다고 하는데요. 당시 블랙박스는 없었다고 합니다.



    인근 상인들의 말에 따르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는 사고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원래 크고 작은 접촉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신호기가 없던 교차로라 조마조마했었다고 하더라고요.



    배우 정원중 유가족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그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착한 아들을 잃었고 그 슬픔은 악플들에 더욱 피해를 입고 있다며 멈춰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지점 근처엔 대형 마트가 입점해 있는데도 신호등이 설치되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망한 운전자는 억울하게 악플 세례까지 받게 된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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