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김씨 도피의혹 딸 누구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김씨가 재판을 받던 도중에 해외 도피의혹을 받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인기를 얻은바 있는데, 도피 이유에 대해 수백업원대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한 식품개발회사에 부대표로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미 2년전에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1월에 있었던 1심에서 김씨에게 징역 3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바 있다고 합니다. 이에 불복해 항고를 했지만 2심에서 항고를 기각한바 있죠.

5월에 상고장을 제출하게 됐고, 2틀뒤인 중국 청도로 출국을 한바 있는데, 김씨는 당시 사업상의 이유로 출국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지인들에게는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언급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줬죠.

더욱 놀라운것은 자신의 딸에게 엄마가 해외에서 자리를 잡겠다며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한건데요. 네티즌들은 요리연구가 김씨가 누구인지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대부분의 반응은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뤄라, 인터폴 수사 협조는 안되나? 딸을 두고 가면 딸은 어떻게 되냐라는 비판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